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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아블로 4 사전 등록, 출시일

by 게임바구니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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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바구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디아블로 4 사전 등록, 출시일입니다.

디아블로 4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풀리고 있네요.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망해버린 평을 살리기 위해서 디아블로 4 발표를 일찍 한 것인지는 의심이 들지만 블리자드 측에서는 아니라고 하니 모르겠습니다.

디아블로 4 사전 등록과 출시일부터 직업, 세계(지역), 스토리를 알아보러 갑시다!

 

디아블로 4 사전 등록과 출시일

디아블로 4 사전 등록은 진행 중이며 정확한 기간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언제 알파 및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지도 모르기에 미리 등록할 수 있을 때 등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틀넷 아이디만 있으면 간단하게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디아블로 4의 출시일은 2023년에 출시 예정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디아블로 4는 2023년 Windows PC, Xbox One X|S, Xbox Series X|S, PlayStation 4/5용으로 출시되며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 (게임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합니다"라고 블리자드에 공지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출시일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2023년이라고 못 박아 뒀으니 23년에는 볼 수 있겠죠...? 자세한 일정들은 나중에 차근차근 풀릴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 4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로 정확히는 심리스 월드 형식입니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월드를 탐험할 수 있으며 맵의 크기가 엄청 거대해졌습니다. 맵이 넓어졌기에 탈것 기능과 빠른 이동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4명까지 파티가 가능합니다. 캐릭터 외형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특성 트리, 스킬 랭크 시스템, 룬워드 기능이 생겼습니다. 아이템들을 교복화 시키지 않고 나만의 빌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PVP가 가능한 지역에서 PVP 기능을 on/off 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를 죽여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 사전 등록 바로가기

 

디아블로 4 직업

디아블로 4의 공개된 직업은 5가지로 '야만용사, 드루이드, 강령술사, 도적, 원소술사'입니다. 디아블로 2에서 볼 수 있었던 성기사와 아마존은 안 보입니다. 다른 직업들은 출시되지 않거나 확장팩으로 출시될지는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

◎ 야만용사

야만용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온갖 상황에 맞는 무기들을 가지고 다닙니다. 이들이 위협적인 전장의 함성을 내지르면, 밀려들던 악마 무리들도 맥을 못 춥니다.

디아블로 2부터 연속하여 출연한 직업으로 디아블로 4에는 아리앗 부족민 외에도 마른 초원 출신 부족민도 추가됐습니다. 전작에서 일부 원소&대지와 관련된 마법 능력을 보조로 사용했던 점도 이어집니다.

 

◎ 드루이드

드루이드는 야만적인 짐승으로 변신하여 야생동물들과 함께 싸웁니다. 이들은 대지와 바람, 폭풍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자연의 분노를 표출하여 적을 파멸시킵니다.

디아블로 2에 첫 등장한 드루이드는 원래 계획에 없었지만 아티스트의 원화에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아 만들어진 직업이라고 합니다. 캐릭터성 측면에선 산중광인 느낌을 내려해서 체력과 덩치가 커졌습니다.

 

◎ 강령술사

강령술사는 교활한 소환사로, 복수심에 불타는 언데드 무리를 불러냅니다. 이들의 정수는 뼈와 피, 그림자의 세 가지 강력한 영역으로 흘러들어 적을 쓰러뜨립니다. 야만용사와 함께 디아블로 2부터 내리 출연한 근본 직업입니다.

외부인에게는 강령술사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라트마의 사제입니다. 이 전설적인 소환사들은 피와 뼈, 어둠을 뜻대로 부리며, 언데드 무리를 복종시켜 자신의 의지를 실현하게 합니다. 

 

◎ 도적

도적은 원거리 전투나 근접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기민한 전사입니다. 이들은 힘을 주입한 무기와 강력한 연계 공격으로 어떤 적이든 꺾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1에서 네임드인 모레이나로 데뷔 후 디아블로 2에서는 1막의 용병 NPC로 나왔고 디아블로 3편서는 빠졌다가 디아블로 4에서 21년 만에 다시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돌아왔습니다.

 

◎ 원소술사

원소술사는 원소의 힘을 사용해 승리를 확보합니다. 이들은 자연의 거친 힘을 사용해 번갯불을 뿜고, 고드름으로 적을 꿰뚫으며, 이글거리는 운석을 퍼부어 적을 궤멸합니다.

시리즈 전통의 마법사로 디아블로 2의 원소술사가 돌아왔습니다. 모든 기술들은 기술 강화 시스템을 따라 사용 효과와 지속 효과 둘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왜 원소술사 얼굴에 싱하형이 보이죠...?

 

 

디아블로 4 세계(지역)

◎ 스코스글렌

거친 야생의 땅, 스코스글렌은 푸릇푸릇하게 우거진 만큼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이 거친 숲속에서 길을 잃은 자들은 대부분 돌아오지 못하며, 그들의 비명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포효 속에 가려지곤 합니다. 스코스글렌에 사는 드루이드들은 그들이 사는 방식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며 숲속의 야수들과 싸우곤 합니다.

◎ 조각난 봉우리

이 얼어붙은 대지는 드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방문자들이 감히 접근조차 할 수 없던 곳이었습니다. 독실한 수도사들은 산꼭대기로 피신하여 자신을 고립시키고 깨달음을 얻거나 산 밑에 도사리고 있는 공포에 대해 잊고 살고 있습니다.

◎ 마른 초원

생명이 물보다 더 가치 없고, 가장 강건하거나 절망적인 자들만 고향이라 부르는 척박한 소금의 땅, 마른 초원에서는 우락부락한 야만용사들, 무자비한 용병들, 식인종 혈법사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 하웨자르

맹독, 역병, 절망이 곰팡이처럼 퍼져가며 모든 것을 감염시키는 이곳, 하웨자르는 구불구불하고 복잡한 이곳의 지리에 익숙한 자도 혀를 내두르는 죽음의 땅입니다. 마녀들이 오래전 잊힌 저주를 읊조리는 이 저주받은 땅에 발을 들이는 자는 분명 죽을 각오가 되어 있거나, 죽고 싶은 자일 것입니다.

◎ 케지스탄

수많은 전쟁과 악마의 침략으로 위대한 문명의 고향이었던 곳은 사막 모래에 삼켜졌으며, 이교도들은 케지스탄의 어둠 속에서 강력한 유물을 발굴하여 고대 악마를 부활시키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디아블로 4 스토리

◎ 전설 속의 창조물

옛 전설에 따르면 성역은 천사와 악마가 함께 창조했으며, 그들의 후손인 인간은 먼저 마을을, 그다음으로 도시와 제국을 만들었고, 이는 성역에 널리 퍼져 마침내 세상의 문화와 문명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 원한의 시대

악과 불경함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혼돈이 성역을 집어삼키려 듭니다. 악마와 타락한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이땅을 거닐며, 겁에 질린 마을 주민들은 하루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 어둠 속에 모여 떨고 있습니다.

◎ 릴리트의 숭배자

자신들의 믿음에 회답하길 간곡하게 바라오던 이교도들은 자신들의 헌신이 잘못되었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릴리트가 부활하며 새로운 이교도와 숭배자들이 나타났지만, 교리와는 다르게 그들의 기도에는 그 어떠한 회답도 없었습니다.

◎ 증오의 딸

메피스토의 딸은 악마든, 인간이든 야수든, 가슴속에서 타오르는 무언가를 일깨웁니다. 형언할 수 없는 공포, 끓어오르는 분노, 억눌러왔던 충동... 그녀가 바란다면 그 모든 감정은 폭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 막을 수 없는 악

어둠이 성역으로 돌아온 지금, 몇몇 용맹한 자들이 커져가는 어둠에 맞서 싸우고자 합니다. 하지만 희망, 용기, 지혜, 정의로부터 버림받은 이 땅에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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