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2 꿀팁과 찍먹 후기

안녕하세요~ 게임바구니입니다!

오늘은 뮤 아크엔젤2 꿀팁과 찍먹 후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뮤 아크엔젤2는 2021년 9월 9일에 오픈한 게임으로 MMORPG 모바일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옛날 추억의 냄새를 풍기며 게임의 방식 또한 고리타분한... 쓰흡...

그래도 요즘 할만한 게임이 없기에 간단한 찍먹 정도는 추천드립니다.

뮤 아크엔젤2는 관문을 돌파하며 성장해 나가는 게임 방식으로 기적의 검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래픽이 뮤 아크엔젤 그대로 계승해 와서 추억의 향수를 넘어선 개발자들의 귀찮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뮤 아크엔젤2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뮤 아크엔젤2 꿀팁

● 뮤 아크엔젤2 쿠폰 - PREREGMUA2

 

● 펫 구매하기

펫을 구매하게 되면 추가 경험치 10%를 얻을 수 있으며 드롭 아이템을 자동으로 주워줍니다.

추가 경험치 10%는 부 캐릭터를 육성할 때 중복됩니다.

캐릭터는 한 번에 3개를 키울 수 있으며 팬더 3마리를 착용하면 추가 경험치 30%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초반에 팬더 4시간짜리를 공짜로 구매할 수 있으니 상점이 열리게 되면 바로 구매해줍니다.

 

● 강화와 즉시 회수

강화는 아이템을 바꿔 끼워도 그대로 유지되니 마음껏 강화하시면 됩니다.

1차 전직을 위해서는 모든 장비를 7강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균형 있는 장비 강화를 추천드립니다.

남은 아이템은 인벤에 들어가셔서 즉시 회수를 해주시면 경험치로 전환됩니다.

 

● 관문이 막히면 일일 퀘스트 진행

관문을 진행하다 보면 140 레벨부터 막히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일일 퀘스트를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일 퀘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경험치를 주는 블러드 캐슬, 악마의 광장이 중요합니다.

블러드 캐슬과 악마의 광장에 들어가시면 버프가 있는데 젠 버프를 걸어주시면 더 빠른 사냥이 가능합니다.

일일 퀘스트에 월드 보스도 있는데 140 레벨 때부터 가능한 마왕 발록을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왕 발록은 4 티어 아이템을 드롭하기에 이때부터 사냥 체력을 소모해 돌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40 레벨 전에는 관문에 초점을 두어 관문을 계속 뚫어주시면 됩니다.

 

● 스탯과 장비

캐릭터를 누르면 스탯을 찍을 수 있습니다. 추천 스탯을 누르면 본인의 직업에 맞는 스탯을 자동으로 찍어줍니다.

추천 스탯의 문제점은 장비 스탯에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는 장비 스탯에 맞춰 찍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클래스(직업)와 부캐 육성

뮤 아크엔젤2의 클래스 3가지로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이 있습니다.

클래스마다 1차 전직이 존재하며 1차 전직은 2가지로 나뉩니다. 1차 전직 이후 3차 전직까지 존재합니다.

클래스 1개에 총 6가지 전직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업 추천은 흑마법사가 다들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게임이라서 아직 직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마법사도 궁수도 근접에서 싸우는 이상한 게임입니다.

부 캐릭터를 키울 때는 서로 다른 클래스로 육성해야 합니다.

부캐릭터를 키울 때는 동일 클래스로 하지 말고 다른 클래스로 육성해야지 아이템이 안 겹치기 때문에 아이템 수급이 편합니다.

본인이 똑같은 클래스 3개를 키우고 싶다면 키우셔도 되지만 서로 다른 클래스를 육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차 전직을 잘못해도 방향 전환을 통해서 전직 변경 가능 하지만 전직을 바꾸면 스킬이 초기화됩니다.

 

● 길드 가입은 필수

길드는 반드시 가입하셔야 합니다.

길드 창고에서 길드원이 클리어한 월드 보스 보상에 대한 일부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길드 이벤트에서 길드 훈련이 있습니다. 길드 훈련을 통해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대 보스를 잡을 때 길드 지원이 가능하며 길드 지원자는 체력 소모 없이 잡을 수 있고 공헌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길드 창고와 길드 훈련만 생각하더라도 길드 가입은 필수입니다.

이외 다양한 가이드는 뮤 아크엔젤2 가이드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뮤 아크엔젤2 가이드 바로가기

 

뮤 아크엔젤2를 하면서 레벨 164까지 키웠지만 솔직히 재미는 없습니다.

이미 관문을 뚫을 수 없는 상황에 왔으며 사냥하는데 타격감도 보는 맛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만 당할 수 없으니 해보라는 게임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도박성 게임으로 현질 없으면 게임 플레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게임이 숨 쉴만한 공간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도 하면서 현질 없이는 게임의 진행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블소2, 리니지 그런 게임에 비해서는 적은 현질로도 게임을 즐길 수는 있습니다.

기적의 검이 다른 게임 사이에서 그러한 방식으로 숨 쉬고 있듯 이 게임도 그렇게 연명할 듯싶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리니지보다는 더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라그하임이 땡기네요. ㅋㅋㅋㅋ

이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