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액트 5-5 통과의례 / 5-6 파괴의 전조

안녕하세요~ 게임바구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액트 5-5 통과의례 / 5-6 파괴의 전조입니다.

드디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최종 보스 바알을 잡는 퀘스트입니다.

 

액트 5-5 통과의례(ACT.5-5)

액트 5-5 통과의례는 마을에 있는 콸케크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콸케크는 마을 중앙에 있습니다.

아리앗 정상에서 3명의 바바리안을 잡는 퀘스트입니다.

수정 동굴 → 빙하의 길 → 얼어붙은 동토 → 고대인의 길 → 아리앗 정상

마을에서 웨이포인트를 타고 수정 동굴로 이동해 빙하의 길을 지나 얼어붙은 동토로 이동합니다.

얼어붙은 동토에서 11시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고대인의 길이 나옵니다.

캐릭터에 손목시계를 차고 있다는 기준으로 11시 방향으로 올라가세요.

 

11시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고대인의 길 입구가 보입니다.

고대인의 길 입구 주변에 몬스터가 있으니 처리하고 들어가 줍니다.

고대인의 길에서 웨이포인트를 등록해줍니다.

아리앗 정상에서 바바리안을 잡으러 가야 하는데 잡다가 죽으면 가장 빠르게 올 수 있는 길입니다.

아리앗 정상에 도착하면 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천상의 제단을 활성화해서 3명의 바바리안과 싸우면 됩니다.

 

천상의 제단을 활성화하면 석상이 사람으로 변하면서 바바리안 3명이 등장합니다.

노말에서는 약하나 악몽, 지옥에서는 강하니 주의해주세요.

특히 지옥은 각종 내성과 저주를 들고 오기에 진짜 지옥입니다.

※ 바바리안과 싸우다가 마을로 이동하는 포탈을 열면 다시 석상으로 돌아가니 주의하세요.

3명의 바바리안을 다 잡으면 액트 5-5 통과의례는 끝납니다.

액트 5-5가 끝나는 동시에 액트 5-6 파괴의 전조가 시작됩니다.

 

액트 5-6 파괴의 전조(ACT.5-6)

액트 5-6 파괴의 전조는 액트 5-5가 끝나면서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세계석 성채로 이동해 바알을 죽이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스토리가 끝납니다.

아리앗 정상 → 세계석 성채 1,2,3층 → 파괴의 왕좌 → 세계석 보관실

아리앗 정상에서 세계석 성채 1층으로 이동합니다.

서계석 성채 1층을 누르면 철창문이 열립니다.

서계석 성채는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4층이 파괴의 왕좌입니다.

맵을 보시며 다리를 지나면 다음 층 입구가 나옵니다.

 

세계석 성채 2층에서 웨이포인트를 등록합니다.

바알을 잡으러 올 때 가장 빠른 길입니다.

파괴의 왕좌에 도착하면 바알의 하수인을 처치하라고 합니다.

주변에 있는 잡몹들이 아닌 바알이 소환하는 몬스터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변 잡몹은 대충 거슬리지 않는 선에서 정리하면 됩니다.

맵 중앙 위로 올라가면 바알이 있습니다. 

바알은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총 5번의 몬스터를 소환합니다.

소환되는 몬스터는 점점 강해지나 4, 5번째 소환되는 몬스터는 강력하니 둘러싸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바알이 소환하는 몬스터를 5번 다 잡으면 바알이 뒤에 있는 세계석 보관실로 이동합니다.

바알을 따라서 세계석 보관실로 이동합니다.

 

세계석 보관실에 이동해서 바알을 잡으시면 됩니다.

바알을 잡으면 액트 5-6 파괴의 전조가 끝납니다.

바알 본체는 생각보다 약합니다. 바알이 소환하는 소환수가 오히려 강하죠.

바알을 잡으면 바알 시체 근처에 티리엘이 나옵니다.

티리엘과 대화하면 마지막 스토리를 보여주는 파괴의 끝 포탈을 열어줍니다.

파괴의 끝으로 이동해서 스토리를 다 보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스토리는 끝납니다.

이제 다음 난이도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노멀 → 악몽 → 지옥'의 난이도 순서입니다.

노멀과 악몽은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지옥은 진짜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