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바구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액트 3-6 수호자, 메피스토 길 찾기입니다.
드디어 액트 3의 마지막 보스인 메피스토를 잡는 퀘스트입니다.
메피스토는 원소술사(소서리스) 템을 잘 주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악몽 난이도부터 좋은 아이템을 주기에 메피 앵벌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액트 3-6 수호자(ACT.3-6)
액트 3-5를 클리어하면 트라빈칼에서 증오의 억류지 입구가 열리게 됩니다.
증오의 억류지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액트 3-6 수호자가 시작됩니다.
액트 3-6 수호자는 메피스토를 잡는 퀘스트입니다.
메피스토는 뼈다귀 형태의 보스 몬스터로 마법 스킬을 날립니다.
증오의 억류지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3층에 메피스토가 있습니다.
※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 '잼민이'라고 불리는 몬스터가 있습니다.
이 몬스터의 이름은 '언데드 저승 꼭두각시'로 생긴 게 키 작고 창 들고 빠르기에 잼민이라고 불립니다.
이 녀석이 디아블로 2에서 '플레이어 킬 순위가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무서운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본 페티쉬'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죽을 때 자폭을 해서 엄청난 대미지를 줍니다.
심지어 이동속도도 진짜 빠른데 잼민이 마냥 엄청난 속도로 쫓아옵니다.
노멀 난이도에서는 크게 위협되지는 않지만 악몽, 지옥부터 진짜 성가신 존재입니다.
노멀 난이도에서도 이놈한테 둘러 쌓이면 죽을 수 있기에 조심해서 잡거나 상대하지 말고 도망가세요.
다행히도 용병이나 소환물은 자폭에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증오의 억류지 2층에는 웨이포인트가 있으니 등록해줍니다.
메피스토를 잡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 증오의 억류지 2층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증오의 억류지 3층에 도착하면 액트 3-6 수호자가 갱신되면서 메피스토를 처치하라고 합니다.
주변에 잡몹이 많으니 먼저 정리하고 메피스토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3층 맵 중앙 위에 메피스토가 있습니다.
메피스토를 처리하면 액트 3-6 수호자가 자동적으로 클리어 됩니다.
그리고 메피스토를 잡으면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주는데 챙겨서 액트 4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맵 중앙에 있는 차원문에 다가서면 길이 생기고 차원문이 열립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액트 4가 시작됩니다.
메피스토 길 찾기와 원소술사(소서리스) 꼼수
증오의 억류지 1층의 맵의 패턴은 모릅니다.
증오의 억류지 2층으로 웨이포인트를 탄다면 웨이포인트를 나갈 때 손목시계를 차고 있다고 가정하고 반대 시계방향으로 돌면 증오의 억류지 3층이 나옵니다.
설명이 어렵다면 웨이포인트가 있는 방에서 나가는 방향으로 바라봤을 때 왼쪽 방향으로 벽을 짚으며 가면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웨이포인트를 나가면서 왼쪽 벽에 손을 짚으며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항상 동일한 위치에 방이 생기지 않아서 길이 꼬일 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왼쪽 방향 벽을 짚으며 맵을 다 돌았지만 오른쪽에 있습니다.
또는 맵 중앙쯤에 웨이포인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ㅂㄷㅂㄷ...
메피 앵벌이를 몇백 판 돌면 어디로 가야 할지 어느 정도 감이 잡힙니다.
원소술사(소서리스)로 메피스토를 맵이 단절된 부분으로 유인하고 텔레포트로 넘어가 멀리 떨어져 화염탄을 날리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메피스토와 떨어져서 화염탄을 날리면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멀리 떨어지면 메피스토가 혼자서 우왕좌왕하다가 죽습니다.
이상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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