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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게임/레포데2

레포데2 업데이트 THE LAST STAND 리뷰

by 게임바구니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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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게임이라서 잔인한 스크린샷이 있으니 심약자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게임바구니입니다!

레포데2(Left 4 Dead 2)가 2020.09.24에 8년 만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업데이트에 새로운 캠페인 THE LAST STAND를 출시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밸브가 관여하지 않고 모딩 팀에서만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확인하기 위해서 레포데2를 많은 유튜버들이 플레이를 했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추석 이벤트?로 무료로 배포해줬을 때 받았던 레포데2를 오랜만에 다시 했습니다.

제가 쫄보라서 레포데2를 즐겨하던 게임은 아니라서 실력이 부족해 길도 많이 헤맸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 업데이트 내용과 저처럼 길을 헤매지 않게 길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레포데2 업데이트 내용

▶ THE LAST STAND 캠페인 출시

▶ 30개의 새로운 도전과제

▶ 26개의 새로운 서바이벌 모드 전용 맵

▶ 쇠스랑과 삽 근접 무기 추가

▶ 유혈 효과가 추가된 전작의 좀비들

▶ 새롭게 녹음되거나 미사용이었던 생존자 대사 추가 및 복구

▶ 전문 모딩 팀이 작업한 새로운 생존자 애니메이션

▶ 더 현실적으로 바뀐 총기 모델과 애니메이션

▶ 대전 모드 밸런스 조정, 감염자 전용 공간 대량 추가, 탱크 스폰 지점 추가

▶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무기 공식 이식

▶ 새로운 변형 모드 Rocketdude와 Tank Run 추가

▶ 향상된 UI

▶ 게임 내 존재하는 버그 대거 수정

 

THE LAST STAND 리뷰 및 길 안내

※ 여기서부터 잔인한 스크린샷이 나옵니다.

THE LAST STAND 맵의 시작 장소입니다.

시체 쪽에는 새롭게 추가된 근접 무기 삽이 있고 트럭 쪽에는 약과 무기들이 있습니다.

삽을 사용해 좀비를 공격해 봤는데 제가 레포데2 초보자라서 근접 무기 거리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삽을 들고 좀비와의 오랜만의 만남입니다.

오랜만에 하니깐 더 무섭고 쫄렸습니다. ㅠㅠ

쭉 길을 가다 보면 군용 트럭이 있는 길로 가야 합니다.

내리막길이고 내려가면 강이 있습니다.

강을 따라가다 보면 다리 밑 길로 가시면 됩니다.

다리 밑의 길에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필요하면 챙겨줍니다.

 

다리 밑을 지나서 구멍 뚫린 집으로 들어갑니다.

저 집에도 아이템이 있으니 필요하면 챙겨줍니다.

이 집에서 2층으로 난간으로 가면 길이 있습니다.

난간에는 무기도 있으니 저격총을 좋아하신다면 챙겨줍니다.

중간에 무서워서 가스통 터치다가 자동차 경보 울려서 트롤 짓도 했습니다.

싱글 캠페인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미안하다 봇들아. ㅠㅠ

사진을 자세히 보니 자키가 Francis를 덮치려고 뛰고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 길로 쭉 가면 트럭이 나오고 트럭 앞길로 가시다가 공장이 나오면 공장을 통과해서 가면 됩니다.

쉬운 길은 이렇게 사진 없이 말로만 설명하겠습니다. 안 그러면 스크롤이 너무 길어집니다.

공장을 통과하면 컨테이너가 잔뜩 쌓인 길로 갑니다.

컨테이너 중앙에 길이 있습니다.

 

컨테이너를 지나오면 중앙에 컨테이너가 있는데 거기에 탄약, 무기,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석에 있는 펌프를 누르면 좀비 무리와 싸워야 하니 중간 컨테이너에서 탄약과 아이템을 든든히 챙겨줍니다.

펌프를 누르면 좀비 무리가 나오는데 중앙 컨테이너 위에서 조금 막아줍니다.

그리고 테두리가 파란색으로 보이는 발전기 4개를 돌려야 합니다.

좀비 무리가 꾸준히 계속 나오니 중앙에서 조금 막아주고 발전기를 돌리러 갑니다.

발전기 4개를 다 돌렸으면 저기 보이는 컨테이너가 저 위치에 멈추면 레버를 눌러 길을 만들어 줍니다.

누르면 컨테이너가 내려오고 길이 생깁니다.

컨터이너를 올라타서 길을 따라가다 보면 강이 나오고 폭포가 나오는데 폭포 아래로 떨어져 길을 갑니다.

불에 타고 있는 집에 들어가 필요 있는 아이템을 챙겨줍니다.

불에 타고 있는 집을 쭉 따라가다 보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통해 2층 집으로 들어갑니다.

2층 집에 반드시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아이템이 있으니 들어가서 필요한 게 있으면 챙겨줍니다.

 

2층 집에 들어갔다면 난간에서 보이시는 트럭 앞의 이정표가 있는 길로 갑니다.

그 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긴 다리가 나오며 다리를 건너면 드디어 쉘터가 나옵니다.

이제 게임의 중간만큼 오신 것입니다.

다음 챕터에서 쉘터에서 나가면 앞에 있는 3층 망루로 가시면 됩니다.

3층 망루에는 아이템들이 있으며 망루 3층에 가끔 차져가 있었습니다.

이 망루에서 2층으로 가시면 2층 중간 난간에 길이 있습니다. 

이쪽 길을 따라 쭉 올라가는 등산 코스가 나옵니다.

 

등산을 하셨다면 이제 마지막 싸움을 벌이는 등대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약, 탄약, 아이템, 무기들까지 다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구조선을 부르는데 발전기를 돌려야 합니다.

발전기를 돌리면 좀비 무리와 싸워야 합니다.

이곳에 근접 무기 쇠스이 있습니다.

저는 쫄보라 최대한 좀비를 피해서 꼭대기에 올라가 좀비 무리와 싸워줍니다.ㅎㅎ

발전기를 완벽히 돌리기 전에 좀비 무리가 다 끝나면 탱크가 나옵니다.

탱크를 잡으면 발전기에 연료를 가득 채우라고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난이도는 보통으로 연로를 8개를 요구했습니다.

쉬움으로 했을 때는 6개를 요구했는데 아마도 난이도마다 2개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발전기 연료를 채워서 돌리면 탱크 2마리가 나오는데 다행히 한 마리를 죽이면 다음 차례로 한 마리가 더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팁이 있는데 탱크에게 어그로가 끌렸다면 절대 건물 위에서 싸우지 마세요.

건물 위에서 싸우다 보면 탱크에게 맞아서 넉백 때문에 저 멀리 바닥에 떨어져 바로 죽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봇 하나가 바닥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탱크 2마리를 다 잡으셨다면 구조선이 빨간색 조명탄을 쏘면서 도착합니다.

등대로 올라갔던 길 중간에 자동차 옆길로 가시면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구조선을 타러 가시면 됩니다.

구조선이 왔다면 최대한 빠르게 구조선을 타 줍니다.

안 그러면 좀비한테 당해서 배에 오르지 못합니다.

탱크도 2마리인가 나오고 좀비 무리도 몰려옵니다.

사람들이 구조선을 다 탔다면 탈출입니다.

 

오늘은 레포데2 THE LAST STAND 맵을 해봤는데 오랜만에 하니깐 재밌었습니다.

새로 나온 근접 무기인 삽과 쇠스랑을 써봤지만 저는 총을 쏘는 게 더 재밌었습니다.

패치 내용은 많지만 제가 레포데2를 자주 하던 게임이 아니라서 체감을 못하겠습니다.

새로나온 맵 THE LAST STAND는 다른 맵보다 어려웠습니다.

 

이상입니다. 미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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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플레이 영상입니다. 초보라서 앞뒤 안보고 달리다가 좀비한테 오지게 얻어 맞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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